지금 새벽 세시인데 괜히 예전 명절 때 생각나서 뒤척이는 중이에요. 그때 진짜 멘탈 털렸는데.. 송장만 뽑아놓고 집하 안 돼서 CS 폭탄 맞던 기억이 갑자기 확 떠오르네요.
고객님들은 왜 항상 마감 직전에 몰려서 주문하시는지.. 사입처에서도 물량 밀렸다고 연락 오고 택배사는 마비되고 진짜 아비규환이었죠. 그땐 마진 생각보다 정신적 피해 보상금이 더 필요했다니까요.
상페에 공지 그렇게 크게 띄워놔도 다들 안 보시고 언제 오냐고만 물어보시던 그 시절.. 지금 생각하면 그냥 허탈한 웃음만 나옵니다. 다들 이번 연휴는 무사히 넘기시길 바래요. 전 다시 잠청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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