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문 알림이 조용해서 매출 화면을 괜히 몇 번이나 열어봤습니다. 처음에는 잠깐 그런가 보다 했는데, 오후가 지나도 숫자가 크게 움직이지 않으니 마음이 조금 허전하더군요.

상품 사진도 다시 보고, 제목도 살짝 고쳐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바꾼 게 오히려 더 헷갈리게 만든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디지털 세상은 수정 버튼 하나 누르는 것도 아직 조심스럽습니다.

그래도 예전 같으면 매출이 적은 날 바로 의욕을 놓았을 텐데, 오늘은 방문자 수와 검색어도 천천히 살펴봤습니다. 숫자가 작아도 기록은 남으니, 내일은 오늘보다 한 가지라도 나아지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