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셀러 센트럴 계정을 만들고 가장 당황했던 건 생각보다 까다로운 FBA 입고 과정이었습니다. 단순히 물건을 보내는 게 아니라 SKU별로 라벨링을 정확히 해야 하고, 포장 규격이 조금만 틀려도 창고에서 수령 거부를 당하거나 입고 지연이 발생하더군요. 특히 한국에서 보낼 때 통관 서류 하나 잘못 작성해서 물건이 묶이면 시차 때문에 소통도 안 되고 정말 답답했습니다.
리스팅 단계에서도 시행착오가 많았습니다. 단순히 상세페이지를 예쁘게 꾸미는 것보다 아마존 알고리즘이 좋아하는 키워드를 제목과 불렛포인트에 어떻게 배치하느냐가 바이박스 점유율에 큰 영향을 주더라고요. 초기에는 무작정 상품만 올렸는데, 결국은 경쟁사 분석을 통한 정교한 키워드 세팅이 우선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가장 고전했던 부분은 PPC 광고 효율 잡기였습니다. 초반에 공격적으로 예산을 썼지만 전환율이 낮아 적자만 나던 시기가 있었는데, 검색어 보고서를 뜯어보며 제외 키워드를 설정하고 타겟팅을 좁혀나가는 과정이 필수적이었습니다. 리뷰가 없는 상태에서 광고만 돌리는 게 얼마나 위험한지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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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회원가입맞아요 진짜 입고 때 라벨 하나만 꼬여도 멘붕오죠 저도 싱가포르 쪽 하면서 통관이랑 시차 때문에 밤새고 고생한 기억나네요 결국 상페 예쁜 것보다 키워드랑 노출 로직 잡는게 찐인듯요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