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동대문 바닥 굴러다니다 보니 위탁 시절이 가끔 그립긴 함. 그때는 재고 걱정 없고 리스크 제로라 마음은 편했는데 마진 쥐꼬리만한 거 보면 한숨만 나왔음.

근데 사입은 마진 챙기는 만큼 몸이 갈려나감. 퀄리티 컨트롤 되니까 CS는 줄었는데 대신 안 팔리면 그냥 다 내 돈 날리는 거라 매일 밤잠 설침.

결국 정답은 없는 거 같고 그냥 내 성향이 노가다 체질이라 사입 하는 중. 근데 진짜 잠 좀 자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