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뜨자마자 주문 확인하고 품절 처리부터 합니다. 커피 한 잔 마실 틈도 없이 상페 수정하다 보면 오전이 훌쩍 가고, 점심시간엔 사입처 답장 기다리면서 CS 처리하고 있네요.

오후에는 포장하고 송장 뽑고, 중간중간 노출 떨어졌나 광고 확인합니다. 정산 들어온 거 보면 잠깐 기분 좋다가도 마진 계산하면 다시 멍해지고요. 오늘도 지금 송장 뽑는 중입니다.

퇴근 시간을 정해놔도 문의 하나 오면 다시 컴퓨터 켜게 됩니다. 1인 셀러라 편한 건 맞는데, 쉬는 날에도 머릿속엔 재고랑 배송 생각뿐이네요. 잠깐이라도 일 생각 안 하는 날이 오긴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