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송장 다 뽑고 멍하니 앉아있는데 갑자기 현타 오네요. 낮에는 회사에서 치이고 밤에는 포장하느라 잠은 맨날 4시간 겨우 자는데 이게 맞나 싶고. 정산금 들어오는거 보면 그만두질 못하겠고 그냥 다 때려치우고 싶은 날이 있더라고요.
근데 생각해보면 동기부여 이런거 찾아서 뭐하나 싶음. 그냥 뇌 비우고 루틴대로 상페 수정하고 물건 밀어내는거죠. 의지력 믿다가 번아웃 오는거지 그냥 기계가 되는게 제일 편한거 같습니다.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벌써 졸리네요. 다들 적당히 하시고 잠이나 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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