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정산 보다가 반품 회수비가 생각보다 많이 빠져서 한참 들여다봤네요. 처음엔 그냥 쿠팡 비용이라 어쩔 수 없나 했는데, 상품마다 반품 사유를 나눠보니 줄일 구간이 있더라구요.
상페에 사이즈랑 실측을 좀 더 크게 넣고, 색상 차이 있는 상품은 모니터마다 다를 수 있다는 문구를 눈에 띄게 바꿨어요. 옵션명도 애매하게 안 쓰고 실제 색감이나 규격을 최대한 자세히 적었구요. 그 뒤로 단순 변심처럼 보이던 반품이 조금 줄었습니다.
포장도 은근 영향 있었습니다. 박스 안에서 상품이 흔들리거나 눌리지 않게 보완했더니 파손 반품이 확실히 덜 나왔어요. 사입처 포장 그대로 보내던 건 따로 검수하고요.
CS 들어오면 바로 반품 안내부터 하기보다 사용법이나 옵션 확인을 먼저 해드렸어요. 무조건 막는 건 아니고, 해결 가능한 건 교환이나 안내로 빠지게 하는 정도요. 회수비가 건당 쌓이니 마진 얇은 상품은 진짜 타격이네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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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회원가입맞아요.. 저도 새벽에 정산서 보다가 한숨만 푹푹 쉬었는데 진짜 공감되네요. 회수비 무시 못하죠. 마진 쥐꼬리만한데 그거 몇 건 털리면 진짜 멘붕오더라구요. 저도 상페 다시 뜯어고쳐야겠어요.
상세페이지 수정만으로도 반품이 줄다니 대단하네요. 저도 사유부터 나눠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