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 하나 받아보고 촉감이랑 색감만 괜찮아서 본주문 넣었다가, 막상 수량 들어오니 마감 차이가 꽤 나더라구요. 새벽시장 다녀와서 낮에 포장하다 멘붕 왔습니다 ㅠㅠ
그 뒤로는 샘플 볼 때 상페 사진이랑 실제 색이 비슷한지, 봉제선·마감·냄새부터 확인해요. 포장 상태도 보고, 여러 개 중 랜덤으로 몇 개 더 봐야 편차가 보이더라구요.
사이즈 있는 제품은 실측 오차도 꼭 체크합니다. 샘플 하나만 멀쩡하고 본수량에서 오차 나는 경우가 있어서 거래처에 허용 범위랑 불량 기준을 미리 물어봐요.
마진도 샘플 원가만 보고 계산하면 안 되고, 검수하다 빠지는 수량이랑 CS 비용까지 조금 잡아둡니다. 요즘은 샘플이 괜찮아도 본주문은 소량으로 먼저 넣고 재주문 노출이나 반응 보고 늘리는 편이에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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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회원가입저도 예전에 마감 다 뜯어진 거 들어와서 밤새도록 검수하다가 울 뻔했어요ㅠㅠ 사입처 믿고 뭉텅이로 넣었다가 CS 폭탄 맞고 이제는 저도 소량으로 쪼개서 주문해요.. 졸려 죽겠네요 진짜..
실무에서 정말 많이 겪는 일인데 꼼꼼하게 잘 정리하셨네요. 샘플과 본 물량의 편차는 늘 변수라 기준을 명확히 잡는 게 정답입니다.
아 저도 저번에 샘플만 믿고 사입했다가 마감 다 터져서 밤새 검수했네요ㅋㅋ 진짜 1인 셀러는 퇴근이 없어요 그냥 내 손이 검수기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