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토어찜 수가 진짜 안 늘어서 머리 쥐어뜯고 있어요. 하루에 한두 명 오면 많이 온 거고, 며칠째 숫자 그대로인 날도 부지기수고.
일단 제가 해본 건 배송 감사 카드에 조그맣게 스토어찜 부탁한다고 써 넣었습니다. 손 글씨로 "고객님, 찜 한 번만 부탁드려요" 이렇게요. 그랬더니 체감상 1주일에 3명 정도는 더 찜해주더라고요. 그런데 이거 인쇄된 문구로 넣었을 땐 효과가 없었어서 사람 마음이란 참 모르겠네요.
또 하나는 상품평에 제품 사진 올려준 고객한테 타겟으로 쪽지 보냈는데 솔직히 이건 좀 찔리더라고요. 뭐 스토어찼하면 할인쿠폰 드립니다 이런 식으로 접근했고, 10명 보내면 3명 정도는 반응 왔습니다. 그런데 네이버 규정인지 뭔지 스팸으로 신고 먹을 수도 있다길래 그 뒤로 못 하고 있고.
그냥 귀찮아도 제일 잘 됐던 건 신상품 등록할 때 상세페이지 하단에 이벤트 페이지 링크 박아두는 거였어요. "찜하시고 사은품 받아가세요" 이러면서 별도 페이지로 유도했거든요. 귀찮아도 매번 이미지 만들고 등록하는데 30분씩 걸리지만 찜 수는 제법 유지되는 편이었고요.
뭐 결국 어느 하나 대박 나는 건 없고 찔끔찔끔 쌓여가는 느낌입니다. 오늘도 퇴근 후 배송건 8건 포장하면서 감사카드 열심히 쓰고 있네요. 혹시 다른 분들은 어떤 식으로 하시는지 진짜 알고 싶고 그냥 잡담이었어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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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회원가입찜도 중요하지만 전 결국 도매처 신상 퀄리티가 답이더라고요. 장끼 뜰 때부터 핏 예쁜 거 잘 골라와서 올리면 찜은 알아서 붙던데, 너무 구걸하시면 오히려 브랜드 가치 떨어질까 봐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