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어 오픈하고 바로 주문 들어올 줄 알았음. 진짜로. 근데 알림이 한 번도 안 울리고 일주일 지나니까 멘탈이 좀 흔들리더라고요. 상페 올릴 때 키워드 그냥 대충 넣었던 게 문제였는지, 노출 자체가 안 되는 거 같아서 아이템위너 확인하는 게 일상이 됐음.
2주차에 상페를 거의 다 갈아엎었어요. 썸네일 직접 만들다가 손목 좀 나가는 줄 알았고, 상세페이지도 경쟁사 꺼 분석하면서 다시 썼는데 솔직히 그게 맞는 방향인지도 모르고 그냥 했음. 키워드는 판매량 있는 유사 상품들 제목 뜯어보면서 조합했고요.
3주차 중반에 드디어 첫 주문 떴는데 마진 남는 건지도 모를 만큼 사입가 계산을 대충 해놨다는 걸 그때 깨달음. CS도 처음이라 답변 하나 쓰는 데 20분 걸렸고. 근데 그 첫 주문 정산 확인할 때 손가락 떨렸던 건 사실이에요.
23일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데, 그냥 뭘 모르는 채로 일단 올려놓고 보는 것보다는 키워드랑 상페에 시간 더 쓰는 게 맞는 것 같더라고요. 아직도 엑셀 노가다는 매일 하고 있지만.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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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회원가입그럼 지금도 계속 상페 수정하면서 파는 건가요 아니면 어느 정도 만족할 때까지만
23일 동안 진짜 많이 배웠겠네요 ㅠㅠ 저도 처음 주문 들어왔을 때 그 느낌 알아요 손가락이 떨렸어요
23일 맨땅에서 첫 매출 뜨신 거 정말 잘하신 거예요 ㅠㅠ 저도 지금 그 과정인데 이 글보니까 희망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