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답장하다가 새벽 2시 됐을 때 진짜 처음으로 때려치울까 생각했음. 상페 관리하고 노출 확인하고 정산 오류 잡고 사입처 연락하고... 이게 무한루프임.
근데 웃긴 건 번아웃 왔다고 쉬질 못함. 1인 셀러한테 휴가는 그냥 매출 0원 기간이라서. 쉬는 동안도 CS 알림은 계속 오고 마진 계산은 머릿속에서 멈추질 않음.
동기부여 유튜브 같은 거 보면 "내 시간을 내가 컨트롤하는 삶" 이런 말 나오는데 그 영상 보면서도 발주 넣고 있었음. 그게 나임.
그냥 누가 물어봐줬으면 해서 씀. 다들 이러고 사는 거 맞지. 아니면 나만 이러고 있는 건지.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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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회원가입3년째면 정말 길네요. 저도 이제 막 시작했는데 벌써 이 루프가 보여서 무섭긴 하네요. 다들 그렇게 산다고 위로는 받는데 실제론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ㅠㅠ
와 진짜 공감됨ㅠㅠ 저도 새벽에 CS 처리하다가 번아웃 온 것 같은데 쉴 수가 없네요. 다들 이런 건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