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차면 좀 익숙해질 줄 알았는데 CS는 진짜 매번 심장 쫄림.. 특히 새벽에 도매 갔다 와서 포장 하다가 앱 알림 뜨면 일단 손이 멈춰요.

마진 계산이나 사입 단가 협상 같은 건 이제 어느 정도 감이 생겼는데 고객 응대는 5년이 지나도 패턴이 없어서.. 어제도 상품 받은 지 20일 지난 분이 파손이라고 연락 오셨는데 어떻게 해드려야 하나 한 30분 고민했음. 노출이나 정산 문제는 그냥 데이터 보고 판단하면 되는데 CS는 사람 마음을 읽어야 하니까 매번 어렵고.

상페 처리 기준도 플랫폼마다 달라서 헷갈리고 진짜 쌓인다고 느는 게 없는 것 같아요 이건. 저만 이런 건지 다들 CS 아직도 어렵게 느끼시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