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페 갈아엎으면서 노출이 안 잡히길래 아 혹시 점수 문제인가 싶어서 판매자 등급 분석을 제대로 들여다봤거든요. 근데 보니까 CS 응답률이 생각보다 발목을 많이 잡고 있더라고요. 문의 답변을 좀 늦게 달았던 게 쌓여 있었던 거.

그다음에 한 게 재구매율인데, 쿠폰 뿌리는 거 말고 그냥 패킹 메모 하나 손으로 써서 넣기 시작했어요.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수치로 딱 잘라 말하긴 애매한데 리뷰 자체는 확실히 좀 더 달리더라고요. 리뷰 수가 올라가니까 점수도 슬금슬금.

배송도 은근히 중요하더라고요. 사입 타이밍 맞춰서 당일 출고 유지한 게 꽤 됐는데 그게 쌓이니까 배송 점수 부분이 올라가 있었어요. 당연한 거 같은데 막상 바쁠 때 하루 이틀 밀면 티가 나더라는.

뭐 대단한 꿀팁은 아니고 그냥 당연한 거 꾸준히 했더니 됐다는 건데, 저는 그 당연한 걸 안 하고 상페 디자인 욕심만 부리고 있었으니까요. 지금도 마진 계산하면서 상페 또 뒤집는 중이라 점수 관리 신경 쓸 여유가 없긴 한데 일단 메모해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