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신고 시즌 다가오니까 슬슬 머리 아파지는데, 저 작년까지 홈택스 보면서 혼자 다 했거든요. 매출이 크지 않으니까 그냥 버텼는데 올해 채널 두 개 더 늘리고 사입 루트도 바뀌면서 정산 내역이 너무 복잡해졌어요.

근데 기장 맡기면 매달 얼마씩 나가잖아요. 소규모 셀러한테는 그 금액도 마진 갉아먹는 느낌이라 선뜻 못하겠고. 그렇다고 직접 하자니 CS 처리하면서 세금 공부까지 하기엔 체력이 진짜 안 따라와요.

혹시 기장 맡기시는 분들 월 얼마 정도 내세요? 매출 규모 어느 정도 됐을 때 넘기셨는지도 궁금하고요. 반대로 지금도 셀프로 버티시는 분 있으면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좀 알려주세요. 상페 잘못 처리했다가 나중에 세무조사라도 나오면 그게 더 무섭긴 한데, 그렇다고 카드값 방어도 안 되는 달에 기장료까지 나가면 진짜 숨막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