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에 린넨 셔츠 신상 올리면서 처음엔 흰 배경에 제품만 딱 찍은 컷 썼거든요. 상페 퀄리티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노출 대비 클릭이 영 안 나오더라구요. 키워드 랭킹 보면 "린넨셔츠 남자" 2페이지에는 걸려 있는데 CTR은 바닥이었어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아예 모델 착용컷으로 교체했어요. 배경도 화이트 스튜디오 대신 자연광 창가 느낌으로 바꾸고, 색상은 살구 베이지 컬러가 주력이었는데 그걸 썸네일 메인에 확 내세웠어요. 텍스트 오버레이도 "린넨100%" 딱 한 줄만 얹었구요.
바꾸고 나서 3~4일 지나니까 노출 점수 변화보다 클릭률이 먼저 움직이더라구요. CTR이 기존 2.3%에서 4.1%까지 올라갔어요. 판매 전환도 같이 올라가서 그 주에 해당 상품이 카테고리 내 베스트 근처까지 갔어요ㅋ
아마 그전 썸네일이 "제품 정보 전달"에 머물렀고 새 컷은 "이거 입으면 어떨지"를 보여줘서 그런 것 같아요. 패션은 결국 착용 상상이 먼저인 거 다들 느끼시죠? 혹시 같은 카테고리에서 모델 컷 vs 단독 컷 어떻게 운영하고 계세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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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회원가입모델 착용샷이 정말 효과 좋네요 ㅋㅋ 저도 제품만 찍었을 때랑 모델 입은 거랑 비교가 확 달라서 놀랐어요
우리도 베이직 셔츠 배경 흰색으로만 돌리다가 모델 착용으로 바꿨는데 진짜 그때부턴 클릭이 다르더라ㅋ 색감도 살아나고 구매 심리가 확 달라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