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전 판매자점수 60점대였음. 상페 노출이 눈에 띄게 줄었고 그래프가 그냥 기어가는 수준.
뭐가 문제인지 데이터 뒤지다 보니 CS 응답률이 발목 잡고 있었음. 문의 답장을 당일 못한 게 꽤 쌓여 있더라고. 그때부터 아침에 일어나면 무조건 문의 먼저 확인하는 루틴으로 바꿨고 응답속도 점수가 2주 만에 확 올라옴.
그다음은 리뷰. 사입 마진이 빠듯한 상품 위주로 포장에 작은 메모 넣었는데 리뷰 전환이 생각보다 됐음. 리뷰수 늘어나니까 상페 노출도 슬슬 회복하는 게 그래프에서 보임.
판매취소율도 건드렸는데 이건 재고 관리를 좀 더 타이트하게 한 것 말곤 딱히 묘수가 없었음. 정산 들어오는 금액보다 점수 회복이 더 뿌듯했던 게 웃기긴 한데, 지금은 파워등급 유지 중이고 그래프 기울기가 달라진 게 눈에 보여서 계속 이 방식 유지할 것 같음.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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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회원가입문의 답장을 당일에 처리하는 게 이렇게 효과가 크다니 참고 많이 됩니다. 저도 응답률 점수가 낮아서 지금부터라도 아침 루틴 바꿔봐야겠어요.
CS 응답률 개선 후 리뷰 전환까지 연동돼서 노출이 회복된 거 보니, 판매자점수의 각 지표가 결국 상페 알고리즘에 어떻게 영향 미치는지 실제로 체감하신 거네요. 혹시 포장 메모 같은 소프트한 터치 말고도 다른 방식의 리뷰 유도를 더 시도해본 적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