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비는 계속 나가는데 전환율 안 나와서 머리 쥐어뜯는 분들 많으시죠. 정답은 썸네일이나 상페가 아니라 입찰가 스케줄링에 있을 때가 많습니다.

전 예전에 그냥 적당한 금액으로 24시간 풀가동했거든요. 그런데 데이터 뜯어보니 새벽 2시부터 아침 7시까지는 클릭만 일어나고 구매는 거의 제로였습니다. 그냥 돈을 길바닥에 뿌리고 있었던 셈이죠.

전략을 바꿔서 타겟이 가장 활발한 밤 9시부터 새벽 1시까지 입찰가를 1.5배 올리고, 구매 안 일어나는 새벽 시간대는 최저가로 확 낮췄습니다.

이렇게 바꾸니 신기하게 전체 광고비는 줄었는데 일일 주문수는 오히려 늘었습니다. 효율 낮은 시간대에 낭비하던 예산을 피크 타임에 몰아주니 노출 순위가 올라가면서 체류시간과 전환율이 동시에 잡히더라고요.

내 상품 타겟이 언제 지갑을 여는지부터 확인하세요. 24시간 내내 똑같은 입찰가 쓰는 건 효율 최악의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