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상페 만들고 인스타 체험단이랑 블로그 체험단 같이 돌려봤습니다. 노출은 확실히 늘더라고요. 방문자도 평소보다 올라가고, 블로그 글 몇 개는 검색에도 잡혔습니다.

근데 주문 전환은 생각보다 조용했습니다. 체험단 비용에 제품 원가, 배송비까지 합치니까 광고비보다 덜 나간다는 느낌도 아니고요. 좋아요랑 저장은 쌓이는데 정산일에 보면 마진은 어디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그래도 아예 효과가 없진 않았습니다. 후기 사진을 상페에 활용할 수 있었고, 처음 보는 분들이 상품 신뢰하는 데는 조금 도움 됐습니다. 인스타는 반짝 노출, 블로그는 오래 남는 콘텐츠 쪽으로 차이가 있더라고요.

다만 체험단만 믿고 매출을 기대하면 좀 위험한 듯합니다. 사입 마진 얇은 상품이면 비용 회수까지 오래 걸리고, CS도 은근 늘어납니다. 다음엔 무작정 인원 늘리기보다 구매 가능성 있는 키워드랑 타깃을 더 좁혀서 해볼 생각입니다. 광고비 먹는 하마는 오늘도 테스트 중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