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 점수가 바닥을 기다가 노출이 확 줄었을 때 진짜 멘탈 나가는 줄 알았음. CS 응답률이 발목을 잡고 있었는데 그걸 한참 모르고 상페만 갈아치우고 있었음.

일단 CS 응답 시간 줄이는 게 제일 먼저였음. 스마트폰 알림 켜놓고 문의 오면 밥 먹다가도 답장함. 처음엔 진짜 노예된 느낌인데 응답률 수치가 올라가는 거 보니까 버텨짐.

그다음에 배송 관련 클레임 줄이려고 출고 확인을 내가 직접 다 엑셀로 관리했는데 이게 또 손목 나갈 노가다임. 택배사 송장 복붙에 주문번호 대조까지... 근데 이게 정산 오류도 같이 잡혀서 나름 의미는 있었음.

구매평 관리는 따로 뭐 한 건 아니고 CS 빠르게 처리하니까 자연스럽게 별점이 좀 올라간 것 같음. 마진 줄여서 가격 건드리는 것보단 이쪽이 더 효과 있었음.

지금 판매자 점수 때문에 고민인 분들 있으면 일단 CS 응답률부터 확인해보셈. 저는 거기서 다 꼬여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