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리뷰 이벤트 걸고 두 달 굴려봤어요. 포토리뷰 남기면 500원 할인쿠폰 지급하는 방식으로. 설정이랑 관리 엑셀 작업만 또 한 세월...

처음 한 달은 리뷰가 진짜 확 늘었어요. 그 전에 리뷰 8개였는데 한 달 만에 41개 됐고 노출도 조금 올라간 건 느꼈음. 근데 CS도 같이 폭발해서 손목 두 배로 굴렸습니다.

문제는 두 번째 달부터인데 리뷰 증가폭이 그냥 뚝 꺾여요. 쿠폰 챙기려는 구매자들이 이미 다 챙겨간 건지. 마진은 이미 쿠폰 비용으로 갉아먹혔고 정산 보면서 좀 멍했음.

그래도 초기 리뷰 없는 신규 상페에는 한 번쯤 써볼 만은 한 것 같아요. 어느 정도 리뷰 쌓인 상품에 계속 굴리는 건 그냥 마진 갖다 버리는 거랑 비슷한 느낌. 사입 단가 빡빡한 분들은 진짜 계산 잘 해보고 시작하세요.